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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WC>북한, 브라질 프로팀과 평가전 0-0 무승부

뉴시스 | 박상경 | 입력 2009.11.06 01:03 | 수정 2009.11.06 09:04

 




【서울=뉴시스】박상경 기자 = 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북한축구대표팀이 브라질 프로팀과의 평가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AP통신은 5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조선중앙통신을 인용, "북한대표팀이 오늘 오후 평양의 김일성종합운동장에서 가진 브라질리그 소속의 아틀레티코 소로카바와의 평가전에서 득점없이 비겼다"고 전했다.

이로써 북한은 지난 10월10일과 14일 프랑스 낭트와 르망에서 FC낭트, 콩고 대표팀과 각각 0-0으로 비긴 이후 또다시 무승부를 기록하게 됐다.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에서 한국에 이어 2위를 차지, 1966잉글랜드월드컵 이후 44년 만에 본선진출에 성공한 북한은 지난 10월 프랑스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세계무대 도전 준비에 시동을 걸었다.

당시 북한은 11일 간 전지훈련을 치르며 프랑스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국제축구연맹(FIFA)의 주선으로 콩고와 평가전을 치르며 2005년 12월 라트비아와의 태국 킹스컵 이후 4년 만에 A매치(국제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한편, 아틀레티코 소로카바는 브라질 상파울루주 1부리그에서 활약 중인 팀으로, 한국 통일교 재단에서 운영, 국내 대회에도 몇 차례 선을 보였던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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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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