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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능 한파 없다

국민일보 | 입력 2009.11.05 18:52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2일은 전국적으로 날씨가 맑고, 춥지 않을 전망이다. 해마다 되풀이된 입시 한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5일 "수능 당일 최저기온은 5∼13도로 춥지 않겠고 최고기온도 11∼19도까지 상승해 비교적 포근하겠다"고 말했다. 또 "구름만 많은 가운데 비가 내리지 않아 날씨로 인한 교통 혼잡도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온은 서울 6∼12도, 인천 7∼11도, 대전 7∼14도, 대구 12∼15도, 부산 9∼16도로 예상된다. 다만 광주 9∼18도,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3∼12도, 전북 전주 8∼17도로 일교차가 심해 건강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한파가 없을 것으로 관측되지만 수능 전후로 찬 대륙고기압이 남하할 수 있어 날씨 동향을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강원도 산간 지역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눈이 올 가능성이 있어 수험생은 기상 정보에 유의해야 한다.

박유리 기자 nopimul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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