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어려운 시기는 길어야 1~2년"

입력 2009. 2. 26. 19:15 수정 2009. 2. 2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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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세계 경제 위기로 인해 어려운 시기는 길어야 1~2년이라며 모두가 힘을 합쳐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생활 공감 주부모니터단 출범식에서 주부들이 정책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과 에너지 절약을 해달라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또 천연자원이 고갈되는 시대에 대비해 일본과 독일, 미국이 오래 전부터 기술 개발에 나선 만큼, 우리나라가 녹색 성장을 통해 먼저 대체 에너지의 원천 기술을 외국에 수출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다운로드] 생방송과 뉴스속보를 한 눈에...YTN뉴스ON☞ YTN 긴급속보를 SMS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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