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의 소원

조명신 2016. 7. 26. 08: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말어때] "JTBC 뉴스가 그렇게 말했으니까"

[오마이뉴스조명신 기자]

ⓒ 피클
21일 '뉴스타파'가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의혹을 보도한 이후, 난데없이 언론이 심판대에 올랐습니다. 지상파 TV, 조중동의 보도 여부와 함께 JTBC도 관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건희 회장 처남인 홍석현 회장 소유 방송사이자 보도담당 사장으로 손석희 앵커가 있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결국, 이 사건은 JTBC <뉴스룸>에서 보도되었고, 뉴스에서 뉴스를 전했다는 사실이 다시 뉴스가 되는 흔치 않은 사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흐른 25일, 손석희 앵커는 '앵커브리핑'을 통해 저간의 속내를 진솔하게 드러냈습니다. 이 땅에 진영 논리를 떠나 신뢰할 수 있는 언론으로 뿌리내리길 기대합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응원하는 방법!
☞ 자발적 유료 구독 [10만인클럽]

모바일로 즐기는 오마이뉴스!
☞ 모바일 앱 [아이폰] [안드로이드]
☞ 공식 SNS [페이스북] [트위터]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