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2' 나온다..내년 4월 촬영 돌입
이정영 2015. 10. 2. 14: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국내에서 6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청소년관람불가 외화 흥행 신기록을 달성했던 영화 '킹스맨' 속편이 나온다.
미국의 한 연예전문지는 "지난 9월 30일(현지시간) 20세기폭스가 2016년 4월 '킹스맨' 속편인 '킹스맨2' 촬영에 돌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세기폭스와 연출자 매튜 본 감독이 다시 의기투합해 계획이 이뤄졌고 속편 역시 전편에 이어 태론 애거트 출연이 확정됐다는 소식이다. 시나리오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상태다.
한편 '킹스맨'은 전 세계적으로 4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입을 벌어들이고 새롭고 유쾌한 오락 액션영화로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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