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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 운석이나 별똥별, 유성이 떨어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월9일 오후 9시께부터 SNS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경기 수원에 떨어지는 운석이 목격했다는 네티즌 글이 끊임없이 게재되고 있다.

이날 한 네티즌은 "수원에서 주행 중 하늘에서 운석이 떨어지는 것을 봤다"며 "블랙박스로 확인해보니 축구공만한 크기였다"고 전했다.

이 네티즌은 글과 함게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밤하늘에서 축구공만한 크기의 발광 물체가 추락하는 장면이 선명하게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별똥별인가 축구공인가", "수원 운석 전국에서도 보인 듯", "옵티머스 프라임입니다", "도민준이 우주로 돌아가는 듯", "수원 운석 엄청 신기하네. 정말 무슨 일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기사와 특정관련 없음, 나사 제공)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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