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상아 김연아 눈물, 마지막 시상 후 방상아 해설 위원 "최고야" 말에 눈물 펑펑

연예뉴스팀 기자 2014. 2. 2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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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연예뉴스팀] 방상아 김연아 눈물, 마지막 시상 후 방상아 해설 위원 "최고야" 말에 눈물 펑펑

방상아 김연아 눈물

방상아 김연아 눈물이 보는 이들도 함께 울렸다.

김연아는 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메달 수여식을 마친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많은 눈물을 흘렸다.

김연아의 현역 마지막 메달을 축하하기 위해 그녀를 기다리던 방상아 해설위원이 김연아의 손을 잡아주며 "알지? 네가 최고야" 라며 격려하자 김연아와 방상아는 말을 잇지 못하며 많은 눈물을 쏟았다.

또한 김연아는 앞서 백스테이지에서 보인 눈물에 대해 "끝난 게 홀가분한 마음에 눈물이 나는 것 같다"며 자신의 의도와 다른 해석에 난처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방상아 해설위원이 그녀에게 그동안 점수로 불공정한 대우를 받았을 때 어떤 기분이였는지 묻는 질문에는 "주변에서 더 화를 내시는 것 같다. 나는 그냥 끝난 거로 만족한다. 소치 오기까지 너무 힘들었는데 어떻게든 잘 끝나서 기분이 좋다"고 눈물을 훔치며 대답했다.

이어 김연아는 "선수로서는 마지막이지만 할 일도 많이 남아있고 그동안 너무 달리기만 해서 여유를 갖고 싶다"며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밝혔다.

김연아는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응원해준 팬들에게 "그동안 정말 감사했고요.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지내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선수로서 마지막 인사를 했다.

방상아 김연아 눈물에 네티즌들은 "방상아 김연아 눈물 나도 같이 울었어요", "방상아 김연아 눈물, 그 의미를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그냥 연아 선수의 눈물을 보니까 나도 눈물이 났어요", "방상아 김연아 눈물 행복하게 잘 지내는 모습 보여주겠다는 말까지 너무 마음이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상아 김연아 눈물, 사진=SBS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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