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소속사, 노출 논란 보단 검색어 1위가 더 기쁘다?..네티즌 '눈살'

조선닷컴 2014. 2. 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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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소속사, 노출 논란 보단 검색어 1위가 더 기쁘다?…네티즌 '눈살'

스텔라 소속사의 노출 논란을 대하는 태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12일 낮 12시 공개된 스텔라의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가 19금 노출 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스텔라의 소속사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후 3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올킬했다.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 셈"이라며 기뻐했다.

또한 "멤버들의 파격적인 노출 컷을 담은 컴백 포토로 기대감을 잔뜩 끌어올린 뒤, 페이스북에서 진행한 '마리오네트 놀이'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방식으로 대중들에게 접근하는 '블라인드 마케팅'으로 주목 받았다"고 설명했다.

스텔라 소속사의 태도에 네티즌들은 "스텔라 소속사, 그저 기쁜가봐" "스텔라 소속사, 진짜 근시안적이네" "스텔라 소속사, 효과는 확실히 거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텔라의 신곡 '마리오네트'는 엉덩이가 훤히 드러난 의상과 파격적인 안무로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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