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싸이'젠틀맨'뮤비 방송 부적격 판정

조선닷컴 2013. 4. 1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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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가수 싸이의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대해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KBS는 18일 "4월 3주차 뮤직비디오 심의에서 '젠틀맨'이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적격 판정을 받은 이유에 대해 "공공시설물을 훼손하는 장면을 담고 있기 때문"이라며 "문제가 되는 부분을 수정할 경우 심사를 통해 방송 여부를 다시 논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싸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뮤직비디오를 직접 편집한 양현석 대표 등과 논의한 결과,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린 KBS에 재심의를 넣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재심의를 넣는 자체가 여러 면에서 무의미하다고 여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싸이의 '젠틀맨'은 17일(현지시각) 발표된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 차트에서 12위를 기록했다.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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