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생 28% "하루 3시간 이상 스마트폰 사용"
2013. 2. 20. 22:27
[앵커멘트]
서울 지역 초중고등학생 10명 가운데 3명은 스마트폰을
하루 3시간 넘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의회 성백진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에서 받은
'스마트폰 사용 현황'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 학생의 28%가
하루에 3시간 이상 사용한다고 답했습니다.
사용 목적은 채팅과 메신저 이용이 가장 많았고,
음악, 정보검색, 게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 학생은
전체의 58.7%인
69만 1천200여 명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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