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뉴스엔 안성후 기자]

오전 11시 투표율이 26.4%로 기록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2월 19일 오전 11시 현재 제18대 대선투표율은 전국 26.4%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11시 현재 전국 기준 4,050만7,842명 중 1,068만6,591명이 투표에 참여해 26.4%의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이는 지난 16대 대선 당시 동시간대 투표율(24.5%)이나 17대 대선 당시 동시간대 투표율(21.8%)보다는 높은 수치다. 16대 대선 당시 최종 투표율은 63%였으며 17대 대선 당시 최종 투표율은 70.8%였다.

지역별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제주특별자치도 30.7%이며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서울지역으로, 23.0% 투표율을 기록했다.

그외 지역은 부산 26.8%, 대구 30.1%, 인천 25.6%, 광주 29.1%, 대전 27.3%, 울산 25.9%, 세종특별자치시 22.3%, 경기도 25.2%, 강원도 27.7%, 충북 27.8%, 충남 28.1%, 전북 29.9%, 전남 30.3%, 경북 29.5%, 경남 27.9% 등 투표율을 기록했다.

선관위는 전국 및 지역별 투표율을 오전 7시부터 오전 11시까지는 두 시간 간격으로, 정오부터 오후 6시 투표 마감시간까지는 한 시간 간격으로 공개한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현장에서 투표소 공무원에게 투표확인증을 요구하면 발급해준다. 투표인증샷이라며 투표용지를 촬영하는 행위는 선거법 위반 행위다. 투표준비물로는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명서를 지참하면 된다. (사진=서울 광진구 자양동 신양초등학교 투표현장)

안성후 jumpingsh@

▶ 10대 딸 덮친뒤 성인방송 보고..'옆에서 아내 자는동안 짐승같은 짓' ▶ 톱모델 미란다커, 속옷만 입고 사람들 앞에서 '눈둘곳이 없어' ▶ 고경표 "19금제왕 신동엽, 노출부위 진짜 봐야 연기 된다고" ▶ [포토엔]손예진 '가슴라인 그대로 드러나는 파격 드레스' ▶ 버스서 자던 女승객 추행하고 소변보고 '추태부린 회사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