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3 단종' 보도에 삼성 "사실무근"

장민석 뉴스팀 2012. 9. 1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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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삼성 갤럭시S3가 단종된다는 보도에 대해 삼성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14일 오전 한 매체는 "갤럭시S3가 17만 원 이하로 헐값에 대랑 판매되면서 재고 소진과 이미지 타격으로 단종 수순을 밟게 됐다"면서 "삼성이 더이상 갤럭시S3 32GB를 생산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갤럭시S3의 32GB 모델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지만, 물량이 없자 갤럭시S2의 16GB를 권하는 대리점이 많아지면서 생긴 풍문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풍문을 접한 네티즌들은 "단종되면 AS는 어디에서 받으라는 말이냐.." "갤럭시S3 사려던 마음이 망설임으로 바뀌는 풍문이다" "갤럭시S3가 시험판이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사실일까?" "아이폰5 사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삼성전자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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