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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와 임금은 반비례, 비정규직 5.7% 늘었지만 임금은 7.3% 줄었다

뉴스엔 | 입력 2009.11.05 18:47

 




[뉴스엔 서진경 인턴기자]
통계청이 지난 8월 실시한 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 비정규직 근로자는 증가하고 비임금 근로자는 감소했다.

희망근로와 공공 일자리 등이 늘어 비정규직 근로자는 30만 9,000명(5.7%) 증가했지만 월평균 임금은 지난해보다 9만 4,000원(7.3%) 줄었다.

평균 근속기간은 3개월 줄어든 1년 9개월로 나타났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근로복지 수혜율은 상여금(29.8%)과 유급휴가(31.7%)는 작년에 비해 각 1.9%p, 3.7%p 증가한 반면 퇴직금(32.7%)과 시간외 수당(20.4%)은 각각 2.9%p, 0.3%p 감소했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건강보험 가입률(43.4%)과 고용보험(42.7%)은 전년 동월대비 각각 1.9%p, 3.5%p 증가했으나 국민연금 가입률은 0.8%p 하락한 38.2%를 기록했다.

지난 8월 비임금 근로자는 714만 1,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37만 3,000명(5%) 줄었다.

비임금 근로자의 89.6%는 현재 일을 계속 유지할 계획이며 현재 일을 그만둘 예정인 사람의 62.8%는 1년 이내에 실행에 옮긴 것으로 조사됐다.

비정규직 근로자는 근로 형태별로 기간제, 성별로는 여자, 연령 계층별로는 40대 이상, 교육정도 별로는 중졸이하에서 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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