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넘어진 건 내 실수" 팬사랑 감동
[TV리포트 표재민 기자] 비스트 양요섭(21)의 팬사랑이 감동을 주고 있다.
양요섭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악! 부끄러워. 아까 부끄러워서 후다닥 나오느라 인사도 못했고 누가 밀어서 넘어지신 분들 괜찮으신가요? 미안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또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넘어진 건 100퍼센트 내 실수. '요섭 미안해'를 계속 외치던 팬분들에게 내가 죄송하다. 암튼 아무렇지도 않으니 돈워리"라고 덧붙였다.
양요섭이 속한 비스트는 지난 24일 말레이시아 샤알람 아이시티에서 열린 'MTV 월드 스테이지 인 말레이시아 2011' 참석차 말레이시아 공항에 입국했다. 당시 공항에서 양요섭은 발을 헛디뎌 넘어졌고 공항 입국 영상이 트위터 등을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팬들의 걱정을 샀다.
팬들의 걱정 글이 계속 올라오자 양요섭은 트위터를 통해 팬들을 안심시키는 글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이래서 양요섭 팬질을 한다", "팬사랑도 감동이다", "앞으로 넘어지지 말아요"라는 댓글을 올리고 있다.
사진=TV리포트 DB
표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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