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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의 전지윤과 현아가 방송 도중 입크기를 재는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지윤 vs 김현아, 내 입이 더 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최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 결승전으로 가수 오승근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방송 장면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오승근 뒤 쪽에는 전지윤과 현아가 서로 마주 본 채 입을 번갈아 크게 벌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요미들", "입크기 재기 삼매경에 빠졌네", "이걸 어떻게 포착을 했데. 능력도 좋아", "저러고 노는 군",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선배가 노래하는데 저게 뭐하는거", "소속사에서 예의 교육 시켜야겠네" 등의 의견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오승근을 향해 "우리 아빠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won04@starnnews.com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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