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파'소이-간미연, 유진 결혼 축하 파티 공개 '눈길'
그룹 라즈베리필드의 소이가 '야채파'의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소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진, 간미연 등 90년대를 장악한 걸그룹 출신 여자 가수들이 속해 있는 '야채파'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은 예비 신부 유진의 결혼을 축하해 주기 위해 모인 '야채파'의 모습으로 모두들 민낯에 편안한 차림을 선보이고 있으며 소이와 간미연 등은 유진을 둘러싼 채 장난스런 코믹한 표정을 지으며 두터운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축하 파티 사진은 유진의 훈남 예비남편 기태영이 직접 촬영해 준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운 '야채파'", "변치 않는 미모", "정말 사이 좋아 보인다", "이런 친구들과 남편을 둔 유진은 부러울 게 없겠다", "다같이 민낯으로 찍은건가? 피부가 어쩜 이리좋아", "다들 완벽한 동안인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이가 속한 그룹 라즈베리필드는 지난 5일 세번째 싱글 '있잖아'를 발표했으며 소이는 자신이 연출,각본,주연을 맡은 단편영화 '검지손가락'으로 가수와 연기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min930@starnnews.com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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