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김사랑 "앙드레김이 내 몸매 칭찬했다" 8등신 몸매 '자신있어'

2011. 7. 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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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경 인턴기자] 배우 김사랑이 자신의 8등신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7월6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 에서는 김사랑이 출연해 자신의 황금 비율 몸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사랑은 "가장 자신 있는 부위가 어디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비율이... 좀 그렇지 않나?"라고 대답해 몸매에 자신이 있음을 드러냈다.

그는 "미스코리아 데뷔 할때 앙드레김 선생님이 나는 8등신 몸매가 장점이라고 하셨다"라며 "하지만 다리가 길어서 극장에서는 좀 불편하다" 라고 말을 이었다.

이어 "하지만 빨리 걸을 수 있고 특히 옷을 입을 때에 편하기 때문에 좋다" 라고 말해 긴 다리에 대한 장점을 말하기도 했다. 또한 직접 리포터와 몸매를 비교, 진정한 8등신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티아라가 일상생활에서 칼로리를 소모하는 니트 다이어트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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