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니트 다이어트'로 몸매 관리, 많이 먹고 많이 움직여

뉴스엔 2011. 7. 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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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티아라의 다이어트 방법이 공개됐다.

7월6일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서는 티아라의 니트 다이어트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티아라의 다이어트 비법인 니트다이어트는 기분좋게 먹고 칼로리를 많이 쓰는 생활 속 다이어트다. 특별한 운동이나 식이 조절을 하지 않고 생활 습관에서 칼로리 소모를 높이는 방법이다. 쉽게 설명해 많이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이다.

계단을 이용하거나 제자리를 걸으면서 통화하기, 서서 빨래개기 등으로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티아라 효민은 허슬 춤을 출 때 팔을 비틀어 찌르는 동작으로 팔뚝 운동을 한다고 밝혔고 멤버 보람은 데뷔 전 20kg 감량 비법으로 훌라후프와 줄넘기를 추천했다.

보람은 "줄넘기를 하루에 3천번정도 죽을 듯이 열심히 했다"고 설명했고 훌라후프에 대해 "전신 운동이어서 부분 운동보다 살이 쉽게 빠진다. 2시간씩 훌라후프를 돌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줄넘기는 칼리로 소모와 체지방 연소뿐 아니라 뼈 건강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민지 기자 oing@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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