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은정, 달콤+신선 복고 매력 발산 "CF 노리나"
뉴스엔 2011. 7. 2. 15:27
[뉴스엔 허설희 기자]
티아라 효민과 은정이 상큼한 복고 매력을 발산했다.
효민은 7월 2일 트위터에 "롤리 폴리 너 이 녀석. 정말 달콤하고 신선하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멤버 은정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간식을 먹으며 입을 벌리고 윙크를 하는 등 깜찍한 표정을 연출했다.
효민과 은정은 신곡 '롤리 폴리' 의상으로 상큼함을 더했다. 효민은 보라색 물방울 무늬 상의에 스카프로 포인트를 줬다. 은정은 초록색 상의에 한쪽으로 머리를 넘겨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상큼 그 자체네요" "효민 은정 표정도 정말 달콤하고 신선해요" "CF 노리시는거 맞죠?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깜찍할 수가 없어요" "복고 패션 물 올랐네요" 등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티아라는 8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에 현대 음악적인 요소를 더한 복고풍 느낌의 곡인 '롤리폴리'로 컴백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티아라 효민 트위터)
허설희 기자 husu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