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PM 찬성, 이상형 '말 잘통하는 여자'

2011. 6. 2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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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나 인턴기자] 찬성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말 잘통하는 여자'라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6월27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20대! 청춘을 터트려라'라는 키워드로 클럽에서 이뤄졌다.

이어서 MC 신동엽은 짙은 화장과 개성 강한 스타일로 외국인이라고 오해 받는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신호등 앞에서 기다리는 자신을 버스안에 있던 사람들이 동물 보듯 쳐다봐 당황스러웠던 경험을 이야기 했고 이어서 사람들이 뒤에서 수근대는 것이 불쾌하다는 고백도 이어졌다.

게스트로 출연한 2PM의 준수와 찬성은 자신의 여자친구나 지인이 만약 그런 스타일이라면 오히려 괜찬을 것 같다, 자신에게 어울린다면 좋게 생각할 것 같다 라며 소감을 이야기 했다.

돌연 MC 이영자는 찬성에게 이상형이 무엇이냐고 묻자 찬성은 "저는 말 잘통하는 여자가 좋아요"라고 밝혔다.

이어 신동엽은 "지금은 20대라 그럴거에요. 나중에 살다 보면 잔소리 안하는 여자가 제일 좋습니다"라고 이야기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20대 대표 아이돌 2PM이 출연해 20대들의 청춘 고민을 소개하며 뜨거운 열기를 선사했다. (사진출저: KBS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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