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화장품없어 포스터물감 바르고 외출, 대만족"
뉴스엔 2011. 6. 22. 18:01
[뉴스엔 전원 기자]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포스터물감으로 화장을 한 적이 있다는 황당한 경험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광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오랜만에 휴가를 얻어 친구들을 만나려고 했는데 하필이면 화장품이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화장을 하지 않은 채로 나가면 사람들이 못 알아볼 것이라고 판단해 집안을 샅샅이 뒤지다가 포스터물감을 발견했다"며 "노란색과 밤색깔을 섞어 피부에 발랐더니 화장품 못지않게 잘 발리고 색깔도 예뻐서 그대로 외출을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전원 기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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