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일본 최대 시상식 'VMAJ'에 한국대표로 초청

입력 2011. 5. 12. 11:39 수정 2011. 5. 1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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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창환 인턴기자] 샤이니가 'MTV 비디오 뮤직 에이드 재팬(이하 VMAJ)'에 한국가수 중 유일하게 초청됐다.

MTV는 "오는 6월 25일 오후 6시, 전아시아에 생중계되는 'VMAJ'에 샤이니가 한국가수 중 유일하게 초청돼 공연을 펼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공연은 팝의 여왕 레이디 가가를 비롯하여 일본 최고 걸그룹 AKB48, 독일 인기 록밴드 토쿄 호텔 등 글로벌 톱스타들과 한자리에 설 수 있는 무대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다.

오는 6월 일본에서 첫 싱글 '리플레이'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샤이니의 공연 소식에 국내 및 일본 현지 언론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올해 'VMAJ'에서 '최고의 그룹 비디오상', '올해 최고의 비디오상', '최고의 가라오케상' 등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소녀시대가 3관왕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pontan@osen.co.kr< 사진 > MTV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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