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빠르면 올해, 앨범 내고 컴백할 것"

이승록 2011. 5. 7. 10: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션이 컴백 계획을 밝혔다.

7일 오전 방송된 MBC 표준FM '손석희의 시선집중'의 '토요일에 만난 사람'에 '기부천사' 가수 션이 출연했다.

이날 션은 "빠르면 올해, 늦어도 내년까지는 반드시 앨범을 내고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며 가수 복귀의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 "복귀한다면 장르는 힙합이 되겠지만 춤은 안 출 것"이라며 "춤은 내려 놓은지 좀 됐다"고 말했다.

애처가로 유명한 션은 아내 정혜영에게 온갖 이벤트를 펼친다면서 "이벤트의 대가인 최수종으로부터 내가 물려받았다"고 말해 손석희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이날 션은 기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행복이 가진 것에 있는 것이 아님을 알기 때문에 기부를 계속 한다"고 밝혀 청취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션. 사진 = MBC 제공]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