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넌 내게 반했어' 마지막 주인공으로 합류
[스타엔 임주희 기자] 탤런트 우리가 '넌 내게 반했어'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2일 우리의 소속사 스타폭스는 우리가 MBC 새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의 마지막 주인공으로 합류했다고 전했다.
'넌 내게 반했어'는 예술대학을 배경으로 꿈을 향해 질주하는 주인공들의 사랑과 우정, 청춘과 꿈을 그려갈 청춘 멜로드라마로,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디테일한 연출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은 표민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우리는 극중 한희주(우리)역을 맡아 이신(정용화)을 고등학교 때부터 좋아하고, 여준희(씨엔블루-강민혁)에게 여신으로 여겨져 무조건 사랑받으며, 라이벌 이규원(박신혜)에게 눈만 뜨면 저주를 퍼붓는 역할이다.
우리를 캐스팅한 표민수 감독은 "우리한테 신인 때 심은하의 모습이 보인다"며 "우리가 이번 드라마에서 보여줄 희주 역할에 아주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이에 스타폭스는 "우리가 어릴 때부터 존경해오던 표민수 감독님과 함께 작품을 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그만큼 부담워한다"며 "희주 역을 잘 소화하기 위해 노래연습과 고난이도에 춤 연습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넌 내게 반했어'는 우리를 비롯해 정용화, 박신혜, 송창의, 강민혁, 소이현 등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다음달 29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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