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호걸' 지연-아이유-유인나..추억에 잠겨 '눈물펑펑'

서은혜 2011. 5. 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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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서은혜 기자] 마지막을 맞은 '영웅호걸' 멤버들이 펑펑 눈물을 쏟았다.

1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는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추억 여행을 떠난 멤버들이 처음 만났던 장소에 모여 인기순위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멤버들은 제작진에게 그간의 추억이 담긴 앨범과 롤링페이퍼를 선물 받았고, 이들은 방송이라는 것도 잊은 채 사진을 보는 것에 빠져들었다.

결국 눈시울을 붉히던 멤버들은 하나 둘 눈물을 펑펑 쏟기 시작했고, 이들은 첫 만남부터 그간의 추억을 떠올려 현장을 훈훈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지연은 눈물을 흘리는 와중에도 굴욕 포즈로 시작점 치기 벌칙을 진행했고, 그는 박수를 치며 "'영웅호걸'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방송의 끝을 맺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영웅호걸'의 인기투표 순위가 공개, 1위는 아이유가, 2위와 3위는 각각 유인나와 지연이 차지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SBS '영웅호걸' 화면 캡처

서은혜 기자 eun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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