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가사실수 해명.."긴장 때문 아니었다"

2011. 4. 1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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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브라이언이 컴백무대에서 잇따른 가사실수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브라이언은 11일 뉴스엔과의 인터뷰를 통해 "SBS '인기가요'의 컴백무대에서 가사 실수를 한 것은 긴장 때문이 아니라 개인적인 문제로 집중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지난 10일 브라이언은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컴백무대를 가졌으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사랑하다 끝났어'를 부르던 중 두 차례나 가사를 잊는 실수를 범해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이에 대해 브라이언은 "사실 처음부터 노래 실수를 할 뻔했다. 시작하자마자 가사 생각이 안 나서 큰일이다 싶었다"며 "다시 마음을 다 잡았지만 결국 중간에 실수를 하고 말았다. 팬들에게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드렸어야 했는데 죄송하다"고 안타까운 속내를 털어놨다.

하지만 브라이언은 두 차례에 거친 실수에도 소속사 대표를 비롯한 많은 팬들이 그를 걱정하며 많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많은 위로가 됐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에는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면 된다", "라이브 무대이기 때문에 실수도 있는 것", "인간적이다"라는 등의 의견으로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브라이언은 '사랑하다 끝났어'로 1년여 만에 컴백해 감성적이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브라이언 ⓒ SBS 생방송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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