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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7인조 아이돌그룹 인피니트가 로맨틱 플레이보이로 변신했다.

인피니트는 3월7일 새로운 싱글앨범 자켓 사진을 공개, 일곱 멤버들의 로맨틱한 매력을 부각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멤버들은 블랙으로 통일된 듯하지만 각기 다른 컬러를 매치시켜 자유분방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팬들의 큰 기대를 얻고 있다. 특히 그동안 강렬한 카리스마로 남성미를 뿜어냈던 인피니트는 이번에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변신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인피니트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싱글앨범은 타이틀곡 'Nothing's over'를 비롯해 총 3곡이 수록돼 있으며 오는 3월17일 전격 공개된다.

이민지 oing@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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