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용서커플 첫키스 대신 이마 첫 입맞춤 성공 '귀여워 귀여워'
뉴스엔 입력 2011. 3. 5. 18:05 수정 2011. 3. 5. 20:05
[뉴스엔 박정현 기자]'우결' 용서커플 첫키스 대신 이마 첫 입맞춤 성공 '귀여워 귀여워'
서현이 정용화의 볼에 뽀뽀를 했다.
3월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서 서현(소녀시대) 정용화(씨엔블루)가 웨딩촬영에 나섰다.
서현과 정용화는 초등학생 콘셉트의 의상을 입었다. 두 사람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작가는 서현에게 정용화의 볼에 뽀뽀를 권했다. 서현은 놀란 표정이었고 망설였다.
서현은 몇 차례 시도를 했으나 입술이 정용화의 볼에 닿지 않았다. 정용화는 "콧김만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서현은 마지막 순간에 정용화의 볼에 뽀뽀를 했다. 귀여운 사진이 완성됐다.
한편 정용화는 이날 서현의 이마에 뽀뽀했다. 마치 동화 속의 한 장면 같은 예쁜 모습이었다. 뽀뽀 2연타가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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