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지나, 일본 가수 후쿠야마 마사하루 리메이크 앨범 참여

2011. 3. 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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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연예] 그룹 비스트와 지나(G.NA)가 일본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리메이크 앨범에 참여했다.

비스트와 지나(G.NA)는 일본의 국민가수 및 배우로 알려진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20년간의 음악활동을 모은 베스트 앨범의 아시아 발매를 기념해 제작된 'With Special Guests -Fukuyama Masaharu Remake'에 참여, 주요 히트곡의 리메이크 버전을 각각 불렀다.

비스트는 후쿠야마의 최고 히트곡이자, 드라마 주제곡으로도 인기를 모았던 곡 '虹'(Niji: 무지개)를 리메이크했다. 지나(G.NA)의 리메이크 곡은 'mlik tea'로 여성 화자가 이야기하는 사랑에 대한 느낌을 지나(G.NA)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새롭게 연출해냈다.

한편, 3월 중순 일본에서의 정식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는 비스트는 2일 발표된 오리콘DVD차트에서 이 날 발매된 ''Genesis of BEAST'' 가 3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나(G.NA)는 1집 타이틀곡 'BLACK&WHITE'로 전 가요프로그램 1위 자리를 석권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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