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이보다 더 쑥스러운 표정은 없다[포토엔]

2008. 5. 3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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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영종도)=뉴스엔 지형준 기자]

욘사마 배용준이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열리는'태왕사신기 프리미엄 이벤트'참석차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번 방문 이벤트는 드라마 '태왕사신기'가 일본 NHK 지상파를 통해 매주 토요일 방영되는 것을 기념해 이뤄졌다. 배용준은 6월 1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태왕사신기 프리미엄 이벤트'참가차 연출자인 김종학PD와 문소리, 이지아, 이필립, 박성웅, 의상 및 분장 감독 등 드라마 출연진 및 제작진과 함께 일본으로 출발했다.

배용준의 이번 방문은 2005년 8월 영화 '외출' 공식 프리미엄 이벤트 이후 약 3년 만이다. 그동안 배용준은 일본을 몇차례 방문했지만 오사카 행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의 팬들은 오사카 공항에서 배용준을 맞기 위해 이날 낮 현재 2,000여명이 모여 있으며 후지TV 등에서 공항 실황을 방영할 예정이다.

배용준은 6월 1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태왕사신기 이벤트를 시작으로 드라마 공식 프로모션 활동과 방송 및 인터뷰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 배용준은 이벤트가 끝나면 도쿄로 이동해 6월 4일 김종학 PD, 문소리, 이지아와 함께 NHK 추최로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각국의 기자단과 태왕사신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당일 NHK가 마련한 특별 방송에도 배우들과 함께 출연한다.

또한 배용준은 단독으로 8시간 동안 일본 시내의 특급 호텔에서 30여개 언론사들과 드라마 관련 개별 인터뷰를 갖는다. 이밖에도 배용준은 일본에서 자신이 운영중인 한식당 '고시레'를 시찰할 예정이다.

지형준 jeehous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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